• 등록2021.08.12 17:46:44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배달,테이크아웃전문 카페 ‘카페플랜’이 대구 지역에서 프랜차이즈를 시작 하면서 플랜 창업시 가맹비, 교육비 등 가맹금을 한시적으로 창업비용을 면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페플랜은 SCA로스터와 센톤커피 조향사가 함께한 플랜만의 원두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케냐 3곳의 원두를 브랜딩하여 고소하고 산미가 적으며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을 낸다. 특히 플랜만의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어떤 시럽이나 파우더와 만나도 잘 어울어 지며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김지훈 카페플랜 대표는 “딜라이트와 바닐라크림 라떼의 경우는 일반 카페프랜차이즈에서는 많이 없는 메뉴라 특히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코로나 시국에도 배달과 테이크 아웃의 매출이 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는것 같다. 특히 젊은 특이 좋아 할만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도 10일정도의 본사 교육만 받으면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페플랜은 대구에서 시작은 카페프랜차이즈로서 현재 배달과, 홀,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며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 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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